(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공연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열릴 예정이다.
경기 전날인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20명이 유소녀 선수들을 만나는 'W-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초청돼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친선 경기들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