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박효준, MLB서 한 달 사이 세 번째 방출대기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내야수 박효준, MLB서 한 달 사이 세 번째 방출대기

모이자주소 0 283 -0001.11.30 00:00
어린이 팬에게 사인해주는 MLB 박효준
어린이 팬에게 사인해주는 MLB 박효준

(워싱턴DC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박효준(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 파크 구장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전 어린이 팬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2022.06.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내야수 박효준(26)이 또 방출대기 신분이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텍사스 레인저스에 현금을 주고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그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박효준을 방출대기 조처했다고 2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일주일 내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이 있으면 박효준은 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제안이 없다면 마이너리거가 되거나 방출된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옮겨 두 번째 시즌을 치른 박효준은 올해 시즌 종료 후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수순을 밟다가 11월 24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20일 만인 이달 14일 보스턴에서 또 방출 상태에 놓였고, 사흘 후 백업 내야수를 찾던 애틀랜타로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이번에도 다른 선수에게 40인 로스터를 내주고 12일 만에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오프 시즌이라 박효준은 보스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어보지도 못했다.

2014년 7월 양키스와 계약하고 미국 땅을 밟은 박효준은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단련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01, 홈런 5개, 타점 20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415 월드컵 3회 우승·최연소 골·브라질 최다골…펠레의 대기록들 축구 -0001.11.30 231
18414 50년 전 서울서 차범근과 맞대결…펠레와 한국 축구의 깊은 인연 축구 -0001.11.30 233
18413 '축구황제'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 "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축구 -0001.11.30 252
18412 "축구를 위해 태어났다"…별이 된 '축구황제' 펠레가 남긴 어록 축구 -0001.11.30 237
18411 '브라질 국보·세계 축구왕' 펠레, 천국의 그라운드로 떠나다 축구 -0001.11.30 249
18410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끝에 별세…향년 82세(종합) 축구 -0001.11.30 243
18409 [2보]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 별세…향년 82세 축구 -0001.11.30 224
18408 [1보] '축구황제' 펠레 별세…향년 82세 축구 -0001.11.30 223
18407 '팀 허웅' vs '팀 이대성'…프로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 완료 농구&배구 -0001.11.30 125
18406 김주형, 내년 메이저 골프대회 첫 우승 후보 골프 -0001.11.30 343
18405 내년 WBC서 한국 야구 우승 배당 16배…미국 3.6배·일본 5.5배 야구 -0001.11.30 268
18404 MLB 보스턴, 사이영상 투수 클루버와 1년 1천만달러 계약 야구 -0001.11.30 268
열람중 내야수 박효준, MLB서 한 달 사이 세 번째 방출대기 야구 -0001.11.30 284
18402 신태용의 인니 '1명 퇴장' 태국과 1-1 비겨…미쓰비시컵 조 2위 축구 -0001.11.30 266
18401 K리그1 강원, 임대로 뛴 공격수 갈레고 완전 영입 축구 -0001.11.30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