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 K리그 앰배서더 위촉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 K리그 앰배서더 위촉

모이자주소 0 239 -0001.11.30 00:00
윤정환 감독,
윤정환 감독,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

(서울=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윤정환 전 울산현대 감독(오른쪽)을 'K리그 앰버서더'에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위촉식 후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3.1.2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윤정환(50) 전 프로축구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윤정환 전 울산 감독을 K리그 앰배서더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1995년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인 유공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고, 2005년까지 부천 SK, 성남FC, 전북 현대 등에서 뛰며 K리그 통산 203경기에서 20골 44도움을 기록한 '정상급 미드필더' 출신이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사간도스에서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국가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나선 윤 감독은 2015∼2016년 울산 감독을 지냈고, 사간도스와 세레소 오사카,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제프 유나이티드(일본) 등 해외 다수 구단의 감독을 맡았다.

2022시즌을 끝으로 제프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윤 감독은 향후 K리그 앰버서더로 프로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와 리그 경기에 참석하고, K리그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연맹은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시무식에서 당성증 연맹 경기감독관에 대한 우수감독관 시상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580 마스터스 초청장, 동명이인에게 잘못 배달 촌극 골프 -0001.11.30 572
18579 임성재·김주형, PGA 새해 개막전 '왕중왕전' 출격 골프 -0001.11.30 327
18578 영구제명된 로즈, '도박 합법화' 오하이오서 신시내티 우승 베팅 야구 -0001.11.30 280
18577 박진만 삼성 감독 "내부 경쟁으로 더 강한 라이온즈" 야구 -0001.11.30 261
18576 구단 허락 떨어졌다…이정후 2023시즌 뒤 MLB 도전 본격화 야구 -0001.11.30 276
18575 MLB닷컴의 2023시즌 예상…"우승 다저스, 홈런왕 게레로 주니어" 야구 -0001.11.30 258
18574 펜웨이파크가 링크로…감회에 젖은 NHL 스타 크로스비 야구 -0001.11.30 277
18573 신태용호 인니, 미쓰비시컵 4강 진출…박항서호와 격돌 가능성 축구 -0001.11.30 242
18572 K리그 축구선수, '병역 비리 의혹' 검찰 조사 축구 -0001.11.30 235
18571 K리그1 전북, 포항서 미드필더 이수빈 영입 축구 -0001.11.30 240
18570 선수는 올겨울, 구단은 여름…조규성 해외진출은 언제? 축구 -0001.11.30 267
열람중 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 K리그 앰배서더 위촉 축구 -0001.11.30 240
18568 이재준 수원시장 "오해·억측에 가슴앓이…새 시대 열고 싶었다" 축구 -0001.11.30 252
18567 프로축구 대구, 마철준 수석코치 선임…2023시즌 담금질 시작 축구 -0001.11.30 270
18566 최순호 수원FC 단장 "클럽하우스 등 시설 확충에도 최선" 축구 -0001.11.30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