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백성동 영입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프로축구 포항,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백성동 영입

모이자주소 0 230 -0001.11.30 00:00
포항에 입단한 백성동.
포항에 입단한 백성동.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백성동(32)을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백성동은 2012년 일본 프로축구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2017년 K리그로 옮겨 수원FC와 경남, 안양을 거쳤다.

포항은 "측면과 처진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등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백성동은 빠른 속도와 섬세한 드리블을 이용한 돌파, 과감한 슈팅 등이 장점"이라며 "공격에서 더 빠르고 과감한 마무리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K리그에서 통산 193경기에 나와 38골, 21도움을 기록한 백성동은 3일 포항 동계훈련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655 처음 타격폼 바꾸는 이정후 "우승이 먼저, MLB는 그다음" 야구 -0001.11.30 238
18654 이승엽 두산 감독 "선수들이 주인공…언제든 고민 털어놓기를" 야구 -0001.11.30 243
18653 K리그1 제주, 수원FC서 MF 이기혁 영입…윤빛가람과 트레이드 축구 -0001.11.30 255
18652 펠레 장례식서 셀피찍은 FIFA 회장 "무례한 행동 절대 안해" 축구 -0001.11.30 269
18651 손흥민은 왜 부진할까…英 매체 "페리시치와 부조화·자신감↓" 축구 -0001.11.30 289
18650 K리그2 안산, 임종헌 감독과 재계약…"단단한 팀으로 거듭날 것" 축구 -0001.11.30 252
18649 K리그1 인천, 베테랑 미드필더 이명주와 2025년까지 계약 연장 축구 -0001.11.30 248
18648 '박항서 제자' 반또안, K리그2 서울 이랜드 품으로 축구 -0001.11.30 254
18647 '래시퍼드 연속골' 맨유, 본머스 3-0 완파 EPL 4연승…2위 추격 축구 -0001.11.30 257
18646 박항서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실력 향상…그래도 베트남이 승리" 축구 -0001.11.30 267
18645 미쓰비시컵 4강 지휘한 김판곤 감독 "말레이시아, 잠재력 폭발" 축구 -0001.11.30 249
열람중 프로축구 포항,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백성동 영입 축구 -0001.11.30 231
18643 "영국, 월드컵 때 이란 대표팀 망명 선동"…이란 체육장관 주장 축구 -0001.11.30 247
18642 뉴캐슬 하우 감독 "UCL 진출시 호날두 임대? 사실 아니다" 축구 -0001.11.30 252
18641 호날두, 알나스르서 뜨거운 환영…"유럽에선 다 이뤘다" 축구 -0001.11.30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