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시즌 최고 시청률 '2.18%'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시즌 최고 시청률 '2.18%'

모이자주소 0 319 -0001.11.30 00:00
여자배구 챔프전 경기장에 가득 찬 관중들
여자배구 챔프전 경기장에 가득 찬 관중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경기. 경기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2023.3.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격돌한 29일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이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30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난 1차전 케이블 TV 가구 시청률 합계는 2.18%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구연맹은 아울러 이 수치가 역대 11번째 최고 시청률이라고 덧붙였다.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아우르는 역대 최고 시청률은 2018-2019시즌 흥국생명과 도로공사가 맞붙은 챔피언결정 3차전의 2.67%다.

배구연맹의 자료를 보면, 챔피언결정 1차전은 케이블 TV KBSN 스포츠와 SBS 스포츠로 생중계됐으며 각각 1.08%, 1.1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번 챔프전은 14년 만에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경(흥국생명)과 4년 만의 챔프전 리턴 매치에서 설욕을 노리는 도로공사의 반격으로 큰 관심을 끈다.

경기가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는 5천464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매진(5천800명)에는 약간 모자랐지만, 흥국생명 구단은 금요일인 31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차전에서는 시즌 6번째 매진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290 올 시즌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첫 수상자는 광주FC 정호연 축구 -0001.11.30 354
23289 퍼거슨·벵거, EPL 명예의 전당 입성…감독 중에선 처음 축구 -0001.11.30 322
23288 아쉬운 '득점 무효' 오현규, 주말 소속팀서 2경기 연속 골 도전 축구 -0001.11.30 322
23287 토트넘 수난…유벤투스 시절 '분식회계' 얽힌 단장도 활동 중단 축구 -0001.11.30 536
23286 국제축구연맹, 인니 U-20 월드컵 개최권 박탈 축구 -0001.11.30 332
열람중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시즌 최고 시청률 '2.18%' 농구&배구 -0001.11.30 320
23284 이원정 자신감 vs 이윤정 반격…세터 놀음 여자배구 챔프 2차전 농구&배구 -0001.11.30 446
23283 [골프소식] 코즈볼 골프단 출정식…KLPGA 이세희 합류 골프 -0001.11.30 332
23282 김영수·왕정훈, 4월 DP 월드투어 골프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골프 -0001.11.30 347
23281 보스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장유빈·박예지 후원 골프 -0001.11.30 328
23280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아토맥스, 31일부터 판매 골프 -0001.11.30 337
23279 '마스터스 6승' 니클라우스 "메이저 중 마스터스가 꼴찌" 골프 -0001.11.30 319
23278 LIV 골프 탈퇴하려면 '받은 돈 최대 4배' 물어야 한다 골프 -0001.11.30 328
23277 [프로야구개막] ④2연전 폐지·스피드업 강화…올해 바뀌는 규정 야구 -0001.11.30 532
23276 [프로야구개막] ③판 흔든 포수 대이동…눈길 사로잡는 '안방마님 대첩' 야구 -0001.11.30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