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는 19일과 21일 홈 경기에 한복을 입은 팬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고 18일 밝혔다.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원큐의 홈 경기는 19일 오후 7시 용인 삼성생명전, 21일 오후 6시 인천 신한은행 전으로 모두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관중은 2층 지정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선착순 200명에게 토끼 모양 달고나를 선물한다.
또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두 경기 모두 입장하는 팬 선착순 223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캡슐 뽑기 참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