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선수들이 소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오후 1시부터 판매한 입장권이 10분 만에 6천338석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29일 여자부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올스타전 전날인 28일에 열리는 '프리 올스타 게임'(Pre-All Star Game) 입장권도 전날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KOVO는 2층 좌석을 개방해 사전행사 입장권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2층 좌석은 총 2천711석으로 20일 오후 1시부터 통합 티켓 판매처(www.vticket.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구역에 따라 7천∼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