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美 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혁신동맹' 의지 다져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김동연, 美 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혁신동맹' 의지 다져

모이자주소 0 301 -0001.11.30 00:00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하는 김동연 지사, 골드버그 대사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하는 김동연 지사, 골드버그 대사

[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캡처]

동반 관람은 지난해 11월 30일 골드버그 대사의 경기도청 방문 당시 열렬한 야구팬인 김 지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골드버그 대사는 김 지사 접견 직후 트위터에 "김 지사의 환대와 파트너십 강화에 감사하다"며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를 고대하며, 하루빨리 KT위즈 경기를 보러 수원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경기 관람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골드버그 대사와 함께 야구 경기를 보면서 경기도와 미국이 혁신경제를 위해 힘을 모으는 '혁신동맹'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했다.

프로야구 개막전 축사하는 김동연 지사
프로야구 개막전 축사하는 김동연 지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관전에는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이재준 수원시장 등도 함께했다.

또 '기회경기 관람권'을 처음 지원받은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들도 초청됐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것으로 도내 연고 4대 프로스포츠 홈경기를 75% 할인된 금액으로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410 여자축구 강채림·장창, 대표팀 소집 불발…정설빈·박혜정 발탁 축구 -0001.11.30 336
23409 中스포츠계 사정 태풍…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기율조사 축구 -0001.11.30 344
23408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축구 -0001.11.30 297
23407 대한항공 챔프전 2차전도 완승…3년 연속 통합우승 '1승 남았다' 농구&배구 -0001.11.30 279
23406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 전적] 대한항공 3-0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0001.11.30 259
23405 PO 직행 노리는 NBA 골든스테이트·레이커스, 나란히 승전가 농구&배구 -0001.11.30 258
23404 김하성, 3타수 3안타 1득점…샌디에이고는 개막 2연패 야구 -0001.11.30 310
열람중 김동연, 美 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혁신동맹' 의지 다져 야구 -0001.11.30 302
23402 개막전 징크스 떨쳐내고, 개인 통산 150승 채운 SSG 김광현 야구 -0001.11.30 327
23401 '이적생' 이형종,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키움, 한화에 진땀승 야구 -0001.11.30 361
23400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3-2 한화 야구 -0001.11.30 342
23399 김광현, 개막전서 KIA 꺾고 역대 최소경기 150승 달성 야구 -0001.11.30 352
23398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1 KIA 야구 -0001.11.30 347
23397 강백호·알포드 '쾅·쾅' kt, '천적' 켈리 잡고 LG 격파 야구 -0001.11.30 320
23396 [프로야구 대구전적] NC 8-0 삼성 야구 -0001.11.30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