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힐랄·이집트 알아흘리,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진출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사우디 알힐랄·이집트 알아흘리,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진출

모이자주소 0 211 -0001.11.30 00:00
4강 진출 후 기뻐하는 알힐랄 선수들.
4강 진출 후 기뻐하는 알힐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알아흘리(이집트)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대표인 알힐랄은 4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2 FIFA 클럽 월드컵 2라운드 카사블랑카(모로코)와 경기에서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또 아프리카 대표인 알아흘리는 시애틀FC(미국)와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모하메드 마그디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번 대회 준결승 대진은 알힐랄과 플라멩구(브라질), 알아흘리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경기로 열리게 됐다.

올해 FIFA 클럽 월드컵에는 이들 6개 팀과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까지 7개 팀이 출전했다.

2012년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코린치앙스(브라질)가 정상에 오른 이후 최근 9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클럽이 우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과 2016년, 2017년, 2018년 등 네 번 우승해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AFC 소속 클럽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2018년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의 준우승이다.

올해 대회 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약 62억5천만원)다. 결승과 3-4위전은 11일 라바트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140 문체부 권고에도…오지영, 전소속팀 GS칼텍스전 벤치 지킨다 농구&배구 -0001.11.30 156
20139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87-64 LG 농구&배구 -0001.11.30 129
20138 NBA 브루클린, '트레이드 요구' 어빙 없이도 워싱턴에 승리 농구&배구 -0001.11.30 149
20137 NBA 난투극 올랜도 밤바, 4경기 출전 정지…리버스는 3경기 징계 농구&배구 -0001.11.30 147
20136 LIV 골프 안세르, 아시안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문경준 12위 골프 -0001.11.30 397
20135 장종훈·김동수 등 KBO 출신 레전드, 기장군서 재능 기부 야구 -0001.11.30 229
20134 MLB 다저스, 베테랑 내야수 로하스와 연장 계약 야구 -0001.11.30 222
20133 김하성 "3루수로 출전할 땐 '김차도'라고 불러주세요" 야구 -0001.11.30 244
20132 오타니, 3월 1일 일본으로…WBC 한국전 일주일 앞두고 합류 야구 -0001.11.30 233
열람중 사우디 알힐랄·이집트 알아흘리,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진출 축구 -0001.11.30 212
20130 '고환암 투병' 축구선수 알레, '암의 날'에 짜릿한 복귀골 축구 -0001.11.30 190
20129 이재성, 3경기 연속골 무산…마인츠는 U베를린에 1-2 패 축구 -0001.11.30 195
20128 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자책골 유도…그러나 또 햄스트링 부상 축구 -0001.11.30 210
20127 강성훈,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11위 골프 -0001.11.30 356
20126 춘천시 파크골프장 '흥행 가도'…"2곳 추가 조성 검토" 골프 -0001.11.30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