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공동 3위로…김소니아 22점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여자농구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공동 3위로…김소니아 22점

모이자주소 0 174 -0001.11.30 00:00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나누는 김소니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나누는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5-72로 이겼다.

3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13승 10패)로 올라섰다.

또 하나원큐 상대 올 시즌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다시 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그대로 6개 팀 중 최하위(3승 21패)에 머물렀다.

1쿼터 중반부터 줄곧 앞서던 신한은행은 3쿼터에서만 10점을 쓸어 담은 김소니아의 활약 덕에 더 격차를 벌렸다.

김소니아의 드리블
김소니아의 드리블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나원큐는 3쿼터 종료 2분여에 신지현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 더욱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분 40여초에는 신한은행 이혜미가 3점을 꽂아 57-47, 10점 차를 만들었다.

하나원큐는 4쿼터 중반 김지영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속 6득점을 올리는 등 포기하지 않고 추격을 이어갔으나 신한은행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방한한 루마니아인 어머니가 경기장을 찾은 김소니아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하나원큐에서는 김애나와 김지영이 각각 18점, 14점을 넣으며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215 WBC 이스라엘 감독 킨슬러, MLB 텍사스 프런트 입성 야구 -0001.11.30 195
20214 '둘째 출산 예정' 코레아, WBC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불참 야구 -0001.11.30 202
20213 KBO, 고교 입학 예정 유망주 위한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 야구 -0001.11.30 236
20212 손흥민, 6년 연속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 축구 -0001.11.30 224
20211 2023시즌 프로축구 강원의 '10번' 김대원·'7번'은 양현준 축구 -0001.11.30 222
20210 K리그2 안산 임종헌 감독 "신생팀들은 당연히 잡고 가야" 축구 -0001.11.30 212
20209 '벤투 후임' 사령탑, 3월 24일 콜롬비아 상대로 데뷔전(종합) 축구 -0001.11.30 434
20208 K리그1 포항 2선 채울 '최고 준족' 김인성과 '기술자' 백성동 축구 -0001.11.30 211
20207 제24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7일 개막 축구 -0001.11.30 223
20206 K리그 광주서 포항으로…김종우 "'신진호 대체자' 소리 지워야" 축구 -0001.11.30 212
20205 '벤투 후임' 사령탑, 3월 24일 콜롬비아 상대로 데뷔전 축구 -0001.11.30 463
20204 주장 완장 받은 포항 김승대 "울산·전북, 항상 잘 잡아와" 축구 -0001.11.30 218
20203 신진호 떠났지만…포항 김기동 "매번 그랬고, 결국 우리 축구해" 축구 -0001.11.30 494
열람중 여자농구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공동 3위로…김소니아 22점 농구&배구 -0001.11.30 175
20201 스펠맨 40점…프로농구 인삼공사, kt 꺾고 5연승 선두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