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인기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와 함께 전국 최강 둥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골프 애호가들은 19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T2 전국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한 뒤 전국 최강 둥지전 대회를 클릭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한 뒤 자기소개, 스윙 영상과 간략한 개인 정보를 설문지에 입력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예선 참가자 중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본선은 3월 3일 수도권 소재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열리고, 본선을 통과한 4명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출연진과 한 팀을 이뤄 필드에서 대결하는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