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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21)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부터 김주형을 후원한 이수그룹은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주형은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둬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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