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한다.
KOVO는 10일 "내일(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7주 동안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모금 캠페인을 한다"며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모금이 이뤄지며 팬들의 모금액과 연맹이 준비한 2천500만원을 합쳐 양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