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중앙 수비수 임채민 영입

  • 1 배달
  • 2 대학생
  • 3 빨간
  • 4 망가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프로축구 제주, 중앙 수비수 임채민 영입

모이자주소 0 193 -0001.11.30 00:00
제주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임채민(가운데 뒷줄)
제주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임채민(가운데 뒷줄)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중앙 수비수 임채민(33)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 중국 프로축구 선전FC에서 활약한 임채민은 K리그에서는 성남, 상주, 강원 등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221경기에 나와 11골, 2도움의 성적을 냈다.

임채민은 2019년 성남에서 뛸 때 사령탑인 남기일 제주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제주는 "임채민의 합류로 김오규, 정운, 김주원, 이지솔 등 기존 중앙 수비수 라인업에 송주훈이 전역했고 성남에서 수비 조합 검증을 마친 연제운, 임채민까지 K리그1 정상급 수비진을 구축했다"고 임채민 영입 효과를 기대했다.

남기일 감독 역시 "임채민 가세로 전력의 무게감이 더 탄탄해졌다"며 "울산과 전북의 양강 구도를 깨트리겠다"고 다짐했다.

임채민은 "나를 선택한 제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수비가 좋은 제주라는 팀이 더욱 빛나도록 구단과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545 여자농구 우리은행,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14회로 최다 농구&배구 -0001.11.30 158
20544 은희석 감독 "트레이너가 방문 두드리면 겁나…부상일까 봐" 농구&배구 -0001.11.30 177
20543 친정팀에 비판 조 발언…프로농구 캐롯 김승기,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0001.11.30 164
20542 프로농구 SK, 14일 홈 경기에 방송인 장성규 씨 시구 농구&배구 -0001.11.30 166
20541 WKBL, 14일 이화여대서 W-페스티벌 개최…정선민·최윤아 강사 농구&배구 -0001.11.30 150
20540 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 1위로…김주형 15위·임성재 18위 골프 -0001.11.30 324
20539 울진군 예산 투입 골프장 계약해지 놓고 소송전 갈 듯 골프 -0001.11.30 308
20538 고교야구 로봇심판 도입 준비…협회, 대행업체 선정 위한 입찰 야구 -0001.11.30 136
열람중 프로축구 제주, 중앙 수비수 임채민 영입 축구 -0001.11.30 194
20536 프로축구 천안시티FC, 21일 시민과 함께 하는 출정식 개최 축구 -0001.11.30 199
20535 K리그 '경력자' 안드레 루이스, 전북행…"亞 최고팀 합류 기뻐" 축구 -0001.11.30 197
20534 걷어내기·공중볼 경합 최다…또 나폴리 무실점 이끈 김민재 축구 -0001.11.30 200
20533 다문화 축구교실 꿈나무들 "공만 보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축구 -0001.11.30 187
20532 김민재, 나폴리서 첫 도움 작성…팀은 크레모네세 3-0 완파 축구 -0001.11.30 187
20531 치킨 '월드컵 특수' 통계로도 증명됐다 축구 -0001.11.30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