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2023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18일부터 24일까지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남원생활체육관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서귀포시가 15일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도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고학년(12세 이하) 62개, 저학년(11세 이하) 46개 등 모두 108개팀이 출전해 연령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방식은 고학년, 저학년 각 4개팀을 조별로 편성해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진행한다.
2차 리그는 1차 리그 순위로 조를 다시 편성해 리그를 진행한다.
무인민원발급기 4대 신규 설치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대정읍사무소, 남원읍사무소, 성산읍 신산청소년문화의집, 서귀포시축협 신시가지점에 최근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지방세 완납증명서, 건강 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약 110여 종을 발급할 수 있으며, 대정읍사무소, 남원읍사무소는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성산읍 신산청소년 문화의집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서귀포시 축협 신시가지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신규 설치 4대를 포함하여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서귀포시청 무인민원발급기 등 총 16대는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