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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를 30분 연기한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경기가 열리는 포항 스틸야드의 배전반 문제로 중계차와 비디오판독(VAR) 기기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킥오프 시간을 연기하기로 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프로연맹과 방송사가 발전 차량을 동원하는 등 전력 공급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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