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2일 부산시 밀락더마켓에서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연다.
롯데는 5일 "출정식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출정식은 12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정도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범경기부터 착용할 새 유니폼을 선보인다.
2부는 2023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순항을 기원하는 출정식이 열린다.
선수들이 새로운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히고, 팬들의 질문에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