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운동연합 "해파랑골프장 조성 사업 철회해야"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포항환경운동연합 "해파랑골프장 조성 사업 철회해야"

모이자주소 0 432 -0001.11.30 00:00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환경운동연합은 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코프로는 해파랑골프장 조성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에코프로 지분이 있는 해파랑우리가 포항 남구 동해면 입암리 일대에 38홀 규모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골프장은 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과 산림을 파괴하고 잔디 관리용 농약을 쉴새 없이 뿌려 땅과 물을 오염시키는 반환경시설"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시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산업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코프로가 골프장 사업에까지 손대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에코프로는 오염 저감에 투자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진정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시는 반환경적 사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촬영 손대성]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하는 포항환경운동연합

[촬영 손대성]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820 프로축구 2R 평균관중 1만3천572명…코로나19 이전보다 11% 증가 축구 -0001.11.30 272
21819 클린스만, 내일 입국…북중미 월드컵 향해 다시 뛰는 한국 축구 축구 -0001.11.30 303
21818 '수원FC전 선제골' 포항 고영준, K리그1 2라운드 MVP 축구 -0001.11.30 292
21817 '사우디 후원설'에 女축구 월드컵 개최국 "우리 비전과 안 맞아" 축구 -0001.11.30 302
21816 계속 뛰는 37세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유로2024 예선 명단 승선 축구 -0001.11.30 318
21815 '발목 부상' 네이마르, 결국 수술대로…"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축구 -0001.11.30 341
21814 칠레서 축구 경기 중 팬들간 격렬한 몸싸움…총성까지 울려 축구 -0001.11.30 271
21813 SNS로 총 꺼낸 장면 생중계한 NBA 머랜트, 현지 경찰도 조사 농구&배구 -0001.11.30 206
21812 더 풍성한 기록 낳을 여자농구 PO…최초·최다·최고령 도전 농구&배구 -0001.11.30 215
21811 KLPGA 투어 유효주, 두산건설과 2년간 후원 계약 골프 -0001.11.30 389
열람중 포항환경운동연합 "해파랑골프장 조성 사업 철회해야" 골프 -0001.11.30 433
21809 일본 로얄콜렉션, 한국 진출…우드 시리즈 출시 골프 -0001.11.30 391
21808 더 큰 무대서 다시 격돌하는 '빅3'…김시우는 '어게인 2017' 골프 -0001.11.30 385
21807 넥센, 세인트나인 주니어 골프 선수단 창단 골프 -0001.11.30 372
21806 프롬바이오, KLPGA 임희정과 후원 협약 골프 -0001.11.30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