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뷰티 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서어진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서어진은 1년간 네오팜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국가대표 출신 서어진은 2018년 매경 솔라고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호심배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서어진은 "선수로서 가치와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준 네오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좋은 경기와 향상된 실력을 통해 믿음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CC에서 훈련 중인 서어진은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