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 14일 귀국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 14일 귀국

모이자주소 0 301 -0001.11.30 00:00
공 바라보는 이강철 감독
공 바라보는 이강철 감독

(도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체코와 한국의 경기. 7회초 이강철 한국대표팀 감독이 투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와 있다. 2023.3.12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던 한국 야구대표팀이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귀국한다.

한국은 13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B조 경기에서 호주가 체코를 8-3으로 제압하면서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탈락이 확정됐다.

초대 대회인 2006년 WBC에서 4강, 2009년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야구는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6년 만에 재개된 '야구 월드컵'에서 다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체코가 최소 4실점 하고 호주를 꺾을 경우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이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 야구대표팀도 탈락 확정 직후 귀국 스케줄을 잡았다.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2시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704편에 탑승한다.

귀국 후 KBO리그에 속한 대부분의 선수는 소속팀에 복귀해 정비를 마친 뒤 시범경기 출전을 통해 정규시즌 개막을 대비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즌을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285 [WBC] 빅리거 공 쳐볼 기회인데…아쉬움으로 대회 마친 이정후 야구 -0001.11.30 303
열람중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 14일 귀국 야구 -0001.11.30 302
22283 NC 박민우, 시범경기 중 충돌 후 호흡곤란…병원 이송 야구 -0001.11.30 290
22282 [WBC] 현역 소방관의 열정 투구에…모자 벗고 '폴더 인사' 체코 감독 야구 -0001.11.30 298
22281 [WBC] 호주, 체코 꺾고 WBC 8강 진출…한국, 3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종합) 야구 -0001.11.30 305
22280 [WBC] 호주, 체코 꺾고 WBC 8강 진출…한국, 3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 야구 -0001.11.30 302
22279 [WBC] '강호' 베네수엘라 2연승…'호화멤버' 미국, 멕시코에 완패(종합) 야구 -0001.11.30 294
22278 카타르 월드컵 열기 이어갈 K리그…2023 스카우팅 리포트 발간 축구 -0001.11.30 322
22277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심판 매수 혐의'에 "심각하게 우려" 축구 -0001.11.30 329
22276 김은중 감독 "끈질긴 근성·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한국의 문화" 축구 -0001.11.30 354
22275 올림픽·아시안게임 노리는 두 황선홍호, 카타르 원정 명단 확정 축구 -0001.11.30 336
22274 [동정] 홍남표 창원시장, K3리그 개막전 앞둔 시청 축구단 간담회 축구 -0001.11.30 317
22273 로슨 공백 메운 알렛지 "믿어준 김승기 감독, 더 바랄 게 없어" 농구&배구 -0001.11.30 279
22272 여자농구 '맏언니' 한채진, 생일날 마지막 경기 끝으로 은퇴 농구&배구 -0001.11.30 263
22271 MVP는 김선형·전성현·변준형?…김승기 감독 "셋 다 주고파" 농구&배구 -0001.11.30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