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신규 발생…누적 71명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프로농구,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신규 발생…누적 71명

모이자주소 0 1,288 2022.02.17 17:26

DB 선수 7명·kt 선수 3명+코치진 2명 확진…KCC도 1명 추가

KBL
KBL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프로농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71명으로 늘었다.

KBL에 따르면 17일 원주 DB 선수 7명, 수원 kt 선수 3명과 코치진 2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 KCC에서도 확진자가 한 명 발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프로농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71명(선수 57명·코치진 14명)이 됐다.

10개 구단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대구 한국가스공사뿐일 정도로 대부분의 구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정규리그를 강행해 온 KBL은 선수들과 팬들이 거센 반발에 확진자까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자 잠시 리그를 멈춰 세웠다.

프로농구는 당초 국가대표팀 일정으로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16∼20일로 예정됐던 정규리그 3경기를 연기하고 16일부터 휴식기에 돌입했다.

KBL은 22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연기된 시즌 정규경기 일정 및 대책 등을 논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3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3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