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KIA 선발진…임기영·이의리 부상으로 캠프 제외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비상 걸린 KIA 선발진…임기영·이의리 부상으로 캠프 제외

모이자주소 0 1,660 2022.02.15 11:02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임기영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임기영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발진으로 활약이 기대됐던 임기영(29)과 이의리(20)가 부상으로 1군 스프링 캠프에서 제외됐다.

KIA 구단은 15일 "임기영이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에 미세손상을 입어 재활군으로 이동했고, 이의리도 손가락 물집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임기영은 향후 3주 정도의 치료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완치 후에도 재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개막 전까지 1군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손가락에 물집이 생긴 이의리는 잔류군에서 대기하며 안정을 취한 뒤 캠프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이의리는 지난해에도 손가락 물집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임기영과 이의리는 올 시즌 양현종과 션 놀린, 로니 윌리엄스 등과 함께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됐던 선수들이다.

KIA는 부상으로 빠진 두 선수 대신 퓨처스 캠프에서 훈련 중인 이민우와 김현준을 1군 캠프로 불렀다.

KIA 타이거즈 이의리
KIA 타이거즈 이의리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3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3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