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인천 경기 노게임…수원은 3연전 모두 취소(종합)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프로야구 수원·인천 경기 노게임…수원은 3연전 모두 취소(종합)

모이자주소 0 398 -0001.11.30 00:00
비 내리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비 내리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인천=연합뉴스) 천병혁 이대호 기자 = 전국을 적신 봄비로 인해 수원과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kt wiz 경기는 0-0인 가운데 2회초가 끝난 뒤 비가 쏟아져 중단됐다.

40여분을 기다렸지만,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심판진은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수원에서 열린 KIA-kt의 시즌 첫 주중 3연전은 모두 비로 취소됐다.

지난 4일 경기는 KIA가 3-1로 앞선 4회초가 끝난 뒤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가 노게임으로 처리됐다.

전날 경기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 탓에 아예 경기가 시작되지도 못하고 취소됐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는 KIA 에이스 양현종과 kt의 새 외국인 투수 보 슐서가 선발 대결을 펼쳐 관심이 쏠렸으나 봄비로 인해 다시 노게임이 선언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경기 역시 노게임이 됐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3회 말 SSG 선두타자 이재원이 단타로 출루한 직후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7시 20분 중단된 이후 오후 8시 1분까지 41분 동안 기다렸지만, 경기 속개가 어렵다고 판단한 심판진이 취소를 선언했다.

롯데와 SSG는 주중 3연전 첫날인 4일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렀고, 5일과 6일은 비 때문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2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8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0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2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