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첫 수상자는 광주FC 정호연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올 시즌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첫 수상자는 광주FC 정호연

모이자주소 0 357 -0001.11.30 00:00
올 시즌 K리그
올 시즌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첫 수상자는 광주FC 정호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승격팀' K리그1 광주FC의 미드필더 정호연이 올 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정호연이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신설된 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

우리나라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출생)이면서, K리그 공식전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1시즌 이후 데뷔)인 '영건' 중 소속팀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전한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첫 영플레이어상은 1~4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정호연은 엄지성(광주), 이태석(서울), 황재원(대구), 양현준(강원) 등 5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기간 정호연은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해 광주의 중원을 책임졌다.

1라운드 수원 삼성전,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도움 1개씩을 올려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00년생 정호연은 광주 18세 이하(U-18) 팀인 금호고 졸업 후 단국대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광주에 입단했다. 그해 36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으로 광주의 K리그2 우승에 일조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앞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3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3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