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개인대회 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대회 모드' 기능은 사용자가 동호회를 포함한 지인들을 위해 직접 대회를 개최, 주도적으로 스크린 골프를 즐기도록 개발됐다.
4월 16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앱 메인 화면 하단의 '더 보기' 탭을 눌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참여한 사용자 가운데 5팀을 추첨해 동호회 지원금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대회 모드'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