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남자배구 대한항공,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1보] 남자배구 대한항공,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모이자주소 0 236 -0001.11.30 00:00
득점 성공한 대한항공
득점 성공한 대한항공

(의정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의정부=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항공이 3시즌 연속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10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세트(25-18)와 2세트(25-22)를 이겨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이지만, 승점 1을 확보한 대한항공(승점 72)은 이날 포함 잔여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V리그는 세트 점수 3-0 혹은 3-1로 이길 경우 승자에게만 승점 3을 주고, 경기가 3-2로 끝나면 두 팀이 승점을 2와 1로 나눠 갖는다.

리그 2위 현대캐피탈(승점 66)이 시즌 종료까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같게 만들 순 있어도 대한항공이 최종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기 때문에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두 팀의 승점과 승수가 같을 경우 세트 득실률(총 승리세트/총 패배세트)로 우열을 가린다.

대한항공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대 9세트를 지더라도 최종 세트 득실률이 1.615로, 현대캐피탈이 남은 2경기 연속 세트 점수 3-0으로 이겼을 때의 세트득실률(1.588)을 상회한다.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 이래 3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구단 사상 6번째 정규리그 1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5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0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5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0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9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3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6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6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9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7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5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5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1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6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