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마친 이승엽 두산 감독 "흘린 땀이 몇 배 가치로 돌아오길"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캠프 마친 이승엽 두산 감독 "흘린 땀이 몇 배 가치로 돌아오길"

모이자주소 0 244 -0001.11.30 00:00
이승엽 감독과 두산 선수단
이승엽 감독과 두산 선수단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처음 치른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마쳤다.

두산은 6일 "지난 1월 29일 호주 시드니로 출발해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34일 동안 담금질했다. 체력과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들었으며 5차례 실전(호주 올스타 1경기·청백전 4경기)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고 호주 스프링캠프를 돌아봤다.

이승엽 감독은 "좋은 날씨와 환경 덕에 최대치의 훈련을 했다. 100% 만족이란 없겠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하고 가는 느낌"이라며 "누구 하나를 꼽기 어려울 만큼 모두가 열심히 훈련했다. 스프링캠프에서 흘린 구슬땀이 정규시즌 몇 배의 가치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 선수단은 7일 오후에 귀국한다.

8일 하루 휴식한 뒤 9일 잠실구장에서 훈련하고, 10일 고척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평가전을 연다. 13일부터는 KBO 시범경기를 치른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
두산 베어스 선수단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6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0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6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0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9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4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6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6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9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7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5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5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1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6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