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이 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골든블루 G투어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총상금 1천500만원 규모의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3승의 김한별과 2승의 이재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의 유효주, 문정민 등이 나온다.
남녀 2인 1팀으로 경기하며 1라운드에서 4개 팀 가운데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이 경기는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