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2022-2023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팬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하나원큐는 27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홈 경기에 팬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선착순 223명에게 2022-2023시즌 '최고의 순간'을 담은 사진 카드를 선물한다.
또 하나프렌즈석 입장 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응원 티셔츠, 어린이 팬 선착순 50명에게 시간탐험대 다이노맨 인형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2022-2023시즌 데뷔한 신입 선수들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연다.
경기가 끝나면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5승 23패로 최하위가 확정됐다. 2021-2022시즌 5승 25패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