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내기 송영진, 첫 실전 등판서 시속 147㎞ 호투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SSG 새내기 송영진, 첫 실전 등판서 시속 147㎞ 호투

모이자주소 0 199 -0001.11.30 00:00
송영진(왼쪽)과 이흥련
송영진(왼쪽)과 이흥련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SSG 랜더스의 신인 투수 송영진(19)이 첫 실전 등판에서 호투를 선보였다.

송영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6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송영진은 공 9개만 던져 타자 3명을 요리해 1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7㎞였다.

송영진은 "내 공을 자신 있게 던지려 노력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캠프 기간에도 꾸준히 관리해 선배들의 조언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타자 중에서는 3회 초 문승원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이흥련(34)이 돋보였다.

이흥련은 "타격 포인트가 계속 뒤쪽에 형성됐는데 코치님들과 (김)강민 형의 조언을 받았었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6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0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7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0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9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4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7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0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8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5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6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2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6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