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2023 KBL D리그 플레이오프가 21일 경기도 이천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에는 상위 4개 팀인 상무와 창원 LG,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나가게 됐으며 최종 대진은 20일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21일 오후 2시 2위 팀과 kt, 4시에는 1위와 한국가스공사의 준결승이 열리고,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이 개최된다.
우승 상금 2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준다.
KBL 통합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준결승은 16일 오후 1시, 결승은 23일 오후 1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SPOTV2가 결승과 준결승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