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선발진 보강 위해 와카 영입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MLB 샌디에이고, 선발진 보강 위해 와카 영입

모이자주소 0 139 -0001.11.30 00:00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한 마이클 와카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한 마이클 와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8)이 뛰는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른손 투수 마이클 와카(32)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한다.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와카와 입단 합의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다년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와카와 샌디에이고의 계약 기간을 '4년'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 블레이크 스넬, 닉 마르티네스, 세스 루고 등의 선발 자원을 보유했다.

AP통신은 "와카 영입으로 선발진을 보강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초 6선발 체제로 운영하다가, 이후 5선발 체제를 굳힐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2년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와카는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225경기(204경기 선발 등판) 74승 50패 2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올렸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부상에 시달리며 고전하던 와카는 2022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3경기 11승 2패 평균자책점 3.32로 잘 던졌다.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와카는 샌디에이고에 둥지를 틀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7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1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7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1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1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5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7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0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9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6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7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2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7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