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 1위로…김주형 15위·임성재 18위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 1위로…김주형 15위·임성재 18위

모이자주소 0 326 -0001.11.30 00:00
PGA 투어 피닉스오픈서 우승한 셰플러
PGA 투어 피닉스오픈서 우승한 셰플러

(스코츠데일 로이터·USA TODAY=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 셰플러는 이날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뒀다. 2023.02.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셰플러는 1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셰플러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우승, 1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2위로 밀어냈다.

셰플러가 남자 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21)이 15위, 임성재(25) 18위 등을 기록했다.

DP 월드투어 싱가포르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왕정훈(28)은 848위에서 540위로 껑충 뛰었다.

또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31위에서 126위로 소폭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시리즈 소속인 가르시아는 지난해 LIV 시리즈로 옮기기 전에는 50위 안쪽에 자리했다가 131위까지 순위가 내려갔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7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1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7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2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1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5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8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1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9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6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7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3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7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