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쇼골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쇼골프 크리에이터는 6개월간 활동하며 쇼골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골프 실력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쇼골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쇼골프 전 지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월 4회 아카데미 레슨 지원 혜택을 받는다.
쇼골프 관계자는 "골프 동호인들이 겪는 골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