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쏟아졌던 마스터스 13번 홀, 35야드 늘어났다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버디 쏟아졌던 마스터스 13번 홀, 35야드 늘어났다

모이자주소 0 335 -0001.11.30 00:00
작년 마스터스 때 13번 홀 그린을 공략하는 스코티 셰플러.
작년 마스터스 때 13번 홀 그린을 공략하는 스코티 셰플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버디 잔치가 벌어졌던 13번 홀(파5)이 올해는 조금 까다로워진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8일(한국시간) 공개한 올해 마스터스 홀별 거리를 보면 13번 홀은 종전 510야드에서 545야드로 더 길어졌다. 무려 35야드가 더해졌다.

미들 아이언 또는 심지어 쇼트 아이언을 잡고도 투온을 노릴 수 없다는 뜻이다.

13번 홀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장 쉬운 홀로 꼽힌다.

티샷만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면 손쉽게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었다.

작년 마스터스 때 평균 타수는 4.77타에 불과했다.

그러나 13번 홀이 그렇다고 난도가 크게 높아지는 건 아니다.

545야드짜리 파 5홀은 정상급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나머지 17개 홀은 작년과 변화가 없다.

코스 전장은 13번 홀 변화로 전장이 35야드 늘어나 7천545야드로 정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8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2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9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3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1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5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9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1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9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7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7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3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7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