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전 한화 수석코치, 일구회 제5대 회장 선출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김광수 전 한화 수석코치, 일구회 제5대 회장 선출

모이자주소 0 3,059 2022.02.07 10:11
일구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수 전 한화 수석코치
일구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수 전 한화 수석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김광수(63) 전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일구회는 7일 "1월 21일부터 2월4일까지 제5대 회장 선거를 했고 김광수 후보가 당선됐다"며 "김광수 당선인은 오는 2월 25일에 열리는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제5대 회장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당선인은 "일구회의 31년 전통을 이어받아 야구인의 화합, 은퇴 선수의 위상과 권익 신장에 힘을 쏟을 생각"이라며 "특히 프로야구 선수의 은퇴 후 삶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회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건국대를 거쳐 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OB 베어스(현 두산)에 입단했다.

1992년까지 11년 동안 KBO리그에서 '명 2루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 등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수석코치로 한국대표팀의 전승 우승에 공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2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8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0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2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