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선수들이 소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오는 19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올스타전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통합 티켓 판매처(www.vticket.co.kr)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사람당 최대 6매까지 살 수 있고 미판매 좌석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1·2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2만∼5만원에 판매된다. 비지정석은 1만5천원이다.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플로어석은 15만원, 최대 10명이 수용 가능한 3층 스카이박스는 70만원이다.
올스타전 전날인 28일에 열리는 '프리 올스타 게임'(Pre-All Star Game) 행사는 18일 오후 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프리 올스타 게임에선 남녀부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 예선전, 세리머니 콘테스트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