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창단 후 처음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단 임직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경영 이념과 핵심 가치, 올 시즌 목표 등이 다뤄졌다.
SSG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문화가 확산하고 구성원별 위기 대응 역량이 강화돼 구단이 올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