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가 네이버, 스마트스코어와 공인 핸디캡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공인 핸디캡 산정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네이버는 계산된 결괏값을 N골프 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핸디캡은 골퍼의 평균 스코어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KGA는 "핸디캡 사용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올해 주최·주관하는 대회부터 월드핸디캡시스템이 적용된 공식 핸디캡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