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FA컵 32강서 2부 프레스턴과 격돌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토트넘, FA컵 32강서 2부 프레스턴과 격돌

모이자주소 0 272 -0001.11.30 00:00

울버햄프턴은 재경기 승리시 브라이턴과 대결

슈팅하는 손흥민
슈팅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가 2부 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진행된 2022-2023시즌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프레스턴과 원정 경기로 맞붙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7일 3부 리그 포츠머스와 홈 경기로 치른 3라운드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

FA컵에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1990-1991시즌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22-2023 FA컵 4라운드 대진.
2022-2023 FA컵 4라운드 대진.

[잉글랜드축구협회 SNS. 재판매 및 DB 금지]

프레스턴은 3라운드에서 2부 소속의 허더즈필드 타운을 3-1로 눌렀다.

토트넘은 프레스턴과 2009년 리그컵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어 당시 피터 크라우치의 해트트릭으로 5-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황희찬의 동점 골로 리버풀과 2-2로 비겨 재경기를 벌이게 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32강 진출 시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역시 원정 경기로 격돌한다.

4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7일에서 30일 사이에 개최된다.

2022-2023 FA컵 4라운드 대진.
2022-2023 FA컵 4라운드 대진.

[잉글랜드축구협회 SNS. 재판매 및 DB 금지]

< 2022-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대진 >

프레스턴 노스 엔드-토트넘 홋스퍼

사우샘프턴-블랙풀

렉섬-셰필드 유나이티드

입스위치 타운-번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딩

루턴 타운 또는 위건 애슬레틱-그림즈비 타운

더비 카운티-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스테버니지

블랙번 로버스-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또는 버밍엄 시티

월솔-레스터 시티

셰필드 웬스데이-플리트우드 타운

맨체스터 시티-옥스퍼드 유나이티드 또는 아스널

브리스톨 시티 또는 스완지 시티-체스터필드 또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리버풀 또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풀럼-선덜랜드

보어럼 우드 또는 애크링턴 스탠리-카디프 시티 또는 리즈 유나이티드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30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5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40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4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4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7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41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71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5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12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9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9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5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9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