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사진집 발간을 기념해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왔으며 올해는 사진집과 함께 사진전까지 함께 준비했다.
사진전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K리그 사진집을 무료로 선물한다.
29일 오후 7시에는 설영우(울산), 30일 오후 7시에는 오현규(수원)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사인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주는 쿠폰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