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는 오는 17일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하나패밀리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관중 선착순 200명에게 인기 애니메이션 '시간탐험대 다이노맨' 그림책을 선물한다.
가족·연인 단위 관중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하고,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하나트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그룹 '더 씨야'의 전 멤버이자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송민경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팬들을 찾아간다.
하나원큐와 KB의 경기는 17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