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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 안영선 심판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심판으로 데뷔한 안영선 심판은 플레이오프 포함 237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1∼4라운드에는 장준혁, 이상준, 이승무, 박경진 심판이 차례로 심판상을 받았다.
심판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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