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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던 센터 이수정(22·185㎝)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7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던 이수정은 이번 시즌엔 1경기에만 출전한 뒤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이를 포함해 통산 6경기에 출전해 평균 1.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수정은 18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부터 신한은행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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