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올해 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SSG 랜더스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SSG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Amazing Landers : 가장 완벽한 착륙'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원형 감독을 비롯해 선수 17명이 인터뷰에 참여했고, 한국시리즈 5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김강민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SSG는 "정규시즌 우승 달성을 눈앞에 둔 9월 종반부터 한국시리즈에서 통합우승을 일궈낸 순간까지의 생생한 현장 상황이 담겨있다"며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