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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트윈스),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온라인에서 팬들과 만난다.
KBO는 21일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이 비시즌에 팬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KBO 팬 미팅 IN 쏠 라이브'를 22일 오후 5시 신한 쏠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공식 모바일 앱 회원들은 온라인 팬 미팅에 참여해 영건 투수 3명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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