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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이상준 심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KBL 12년 차인 이상준 심판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431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1라운드 땐 장준혁 심판이 심판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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