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진영(27)이 7년 연속 LPGA 골프웨어를 입고 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판매하는 의류 기업 한세엠케이는 고진영과 의류 후원 계약을 2년 더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입성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LPGA 골프웨어 골프 웨어를 입었다.
계약 연장으로 고진영은 내년과 2024년에도 LPGA 골프웨어를 입는다.
고진영은 "LPGA 골프웨어가 지난 5년간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고민 없이 다시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