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는다고 7일 밝혔다.
2011-2012시즌부터 국내 프로 종목 최초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도입한 인삼공사는 24일 홈 경기까지 총 5차례 경기에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24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수 실착 크리스마스 유니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응모권은 18일과 24일 홈 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