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축구랑 야구를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이 손흥민 오타니가 훨씬 유명한거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롤을 하거나 아니면 아는 사람들의 인구는 축구 야구 인구를 훨씬 넘어섭니다.
특히 지금 20~30대 밑으로는 거의다 안다고 생각하면 되세요. 하지만 축구 야구는 좋아하는 나라들만
좋아하고 그중에도 톱 스타들이 많아서 손흥민 오타니 인기가 우리나라 국뽕수준이 아니지만
페이커는 독보적으로 1위에요. 그냥 롤 하면 페이커... 라는 인식으로... 아니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아는데
지난 1년간 popularity 결과에요. faker는 다른 이름으로도 검색이 되지만 일단 faker만 놓고 봤을때 작년 5월쯤
오타니가 갑자기 상승세 탄거 빼고는 계속 더 유명세를 지켰고,
2004년부터로 치면 그냥... 페이커는 꾸준함.
심지어 올해는 페이커의 전성기까지는 아님. 2016년도 전성기를 비교하면 그냥 넘사벽인거 알게됨
잠자느라 대꾸를 안하다보니 다들 나만 미친놈 보는데, 심지어 페이커가 둘 연봉 합친거보다 많이 받을껄요?
왜 모든 줏대를 자신과 한국안에서 언론플레이로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라는 인식과 한국 축구 최고는 손흥민, 지금 mlb대세는 오타니 랑은 사실 유명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내가 롤 덕후도 아니고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손흥민을 안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오타니가 싫은것도 아님.